창작 Creative (15)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들의 흔한 거짓말 제목: 엄마들의 흔한 거짓말 (HM) 전화 5분이면 끝나. 조금만 기다려. 그리고 1시간 후 나온다. 10분 뒤면 집에 가자. 그리고 1시간 후 간다. 아이 좀만 기다려 봐. 얘기하고 있잖아. 엄마들의 좀 = 1시간? 엄마들의 흔한 거짓말 Photo by Pawel Czerwinski on Unsplash 달밤에 시쓰기 제목: 달밤에 시쓰기 지은이. SM & JW 시를 써본 적이 있나요? 나는 많지요. 달밤에 시를 써본 적이 있나요? 나는 많지요. 달밤에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하늘에 뜬 구름만큼 점점 더 커져요. 그 구름의 끝을 잡을 수 있다면 시는 마침표를 찾을 수 있어요. 이미지 출처: https://bit.ly/2QLtr9H 눈사람 제목: 눈사람 (SM-8) 눈이 오면 눈사람을 만들어요 눈이 오면 함께 눈싸움도 해요 눈이 오면 신나게 눈썰매를 끌어요 눈이 오면 높은 곳에서부터 스키를 타고 내려와요 그리고 또 눈이 오면 나는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놀아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중에 나는 겨울이 제일 좋아요 Photo by Larisa Birta on Unsplash 시계2 제목: 시계2 (SM-7) 1시부터 12시까지 있는 시계 시계는 종류도 다양하지 시계의 짧은 바늘은 몇시인지 가리키고 시계의 긴 바늘은 몇 분인지 나타내요 시계가 없으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우리는 시계가 없으면 안될까 Photo by Sonja Langford on Unsplash 영화관 제목: 영화관 (HM-4) 깔깔깔 껄껄껄 영화관은 떠들썩해 우는 사람도 있고 웃는 사람도 있고 무서워서 엄마 품에 안긴 아이도 있고 다양한 표정의 사람들이 영화관에 있어 그래서 영화관은 역시나 떠들썩해 Photo by Krists Luhaers on Unsplash 방학동안 뭐할까? 시를 써보는 건 어때? 방학동안 뭘하면서 보낼지, 많은 부모님들의 고민입니다. 이번 여름방학은 코로나때문에 꼼짝없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더 걱정입니다. 이럴 때는 아이들과 무언가를 그리거나 만드는 것이 시간도 잘 보내고, 아이들도 즐거워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최근 다이소에 클레이를 사러 방문했다가 스티커로 명화를 완성하는 제품이 단돈 1,000원에 팔아서 사왔는데, 첫째 아이가 너무나 재미있어 했습니다. 심지어 둘째 아이의 것까지 뺐어서 스티커를 열심히 붙이더라구요. 다행이 둘째 아이는 스티커 붙이기는 별로였는지 반정도 하다가 클레이도 장미꽃 만들기에 푹 빠져서 몇 시간을 평화롭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무언가를 만드는 놀이는 아이들의 창조성을 더 자극하고 부모님들도 아이와.. 구름과 솜사탕 제목: 구름과 솜사탕 (SM-6) 파아란 하늘 속 새하얀 구름 새하얀 구름이 솜사탕 같아 달달한 솜사탕이 구름 같아 뽀송뽀송 구름이 솜사탕 같아 폭신폭신 솜사탕이 구름 같아 새하얀 구름과 새하얀 솜사탕 내 마음은 설레 Photo by Asael Peña on Unsplash 솜사탕 제목: 솜사탕 (SM-5) 한 입 먹으면 사르르 녹는다 동그랗게 뭉치면 달달한 사탕이 된다 가만히 만지면 폭신폭신 구름같다 만지기만 해도 맛있는 느낌 너는 솜사탕 Photo by Patryk Sobczak on Unsplash 팝콘 제목: 팝콘 (SM-4) 전자렌지에 넣으면 딱 따닥 맛있어지는 소리 입속에서 앙 깨물면 바삭바삭 맛있는 소리 가족들과 친구들과 영화를 보면서 먹는 팝콘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꿀맛같은 팝콘 Photo by Yulia Khlebnikova on Unsplash 하트 제목: 하트 (SM-3) 세모 모양 네모 모양 원 모양 별 모양 하트 모양 그 중에서 난 하트 모양이 제일 좋아 왜냐하면 하트는 사랑하는 마음이니까 Photo by Amy Shamblen on Unsplash Created on May 7, 2020 이전 1 2 다음